지난 27일 정읍신문 공용메일(jnp7600@hanmail.net)에는 감곡중학교 최용훈 교장의 글이 도착했다. 사연은 이렇다. “너무도 어려운 주거 환경에서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있는 남매가

있어 말씀드립니다.는 내용이다.
제자 사랑이 남다른 분으로 생각이 됐다. 오래전 본보는 정우증학교 여학생의 딱한 처지를 듣고서 본보가 나서서 시내 최 치과의 도움을 받아서 그녀의 앞이빨 등을 교정 및 치료를 무료로 해 준 기억이 불연듯 떠올랐다. 
어쨌든 최교장의 말은 이들 남매가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를더 잘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 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싶다는 내용인 것이다.
따라서 본보는 최교장의 말처럼 ”힘든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있고 교우관계 역시 남달라 모범이 되는 학생들입니다.라고 밝힌 이상, 최교장의 말을 믿고서 이들 가정에 희망을 주었으면 싶다. 
또한 추천서서 밝힌 이가정의 주거환경 개선비용 즉 자의적 견적은 약2천700만원이라는 것. 따라서 이 가정에 십시일반 도움 등을 주실 분들은 아래 추천서도 잘 읽어 봤으면 한다.<김태룡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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