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장은 시민이 체감하고 시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시민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단체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지난 28일부터 주민자치위원회와 애향운동본부, 자율방범대연합회, 새마을회 등 10개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각 사회단체의 애로사항과 시정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앞으로도 22개 부서 소관의 170여 개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 소통행정 활성화 계획을 추진해 부서별로 사회단체 정례모임에 직접 방문하고, 시정 현안 설명과 의견수렴을 통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읍면동에서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 순회 간담회, 찾아가는 현장 민원상담실, 기관단체 화합 소통의 날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자료제공 총무과 과장 서종원 팀장 유영민 담당 김범진/옮김 경영지원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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