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사는 지난달 31일(월) 오후 6시 30분 ‘2020 시민기자 및 통신원 교육을 실시했다.

신문사 사옥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일반 시민 2명과 정읍신문펜클럽 신입회원 중심으로 총 10명이 참석하여 첫 강좌로 ‘언론의 역할과 존재이유’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두 번째 9월 1일 강의는 뉴스가치와 기자론, 3일(목) 제 3강의 때는 취재 및 기사 작성법 그리고 다음 날 현장 취재 및 테스트를 거쳐서 모든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본사가 시민기자 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본 강좌 강의는 본보 김태룡 대표회장이 맡았다. 이번에 참가한 신청 교육생은 독자인 일반시민 박환수, 김정미. 정읍신문 펜클럽 추영랑회장을 비롯한 변형만, 오은이, 허윤자, 허인선, 한승희, 박소현, 이미라씨 등 총10명이다.
정읍신문펜클럽 회원들에게는 정관 및 규약에 따라서 1년에 한 번씩 통신원 교육을 마치도록 규정돼 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