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회장 추영랑, 사진) 9월중 월례회의가 지난 11일(금) 오후 7시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있었다.

차진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추영랑 회장은 “재확산 우려가 있었던 코로나19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느정도 안정세에 접어든 모양새”라며 “더욱더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잘 이행해 청정정읍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안건 토의에서는 펜클럽 회원 4명에 대한 자격정지 건과 10월 야유회 시행 여부에 대해서는 추석 이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펜클럽 추영랑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살펴보며 버스를 타고 멀리 갈지 아니면 승용차나 봉고차를 이용해 가까운 곳으로 다녀올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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