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가 북면 신평리 일원 동신마을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그동안 정화조를 통해 생활 오수를 방류하고 있어 여름철 악취와 해충으로 주민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총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분류식 하수관로 1.58km와 배수 설비 42가구 등을 정비하고 마을 안길을 재포장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하수시설 조성과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의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상하수도사업소 담당 안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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