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정읍지회(회장 장칠성)는 지난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백만원을 정읍시에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정읍지회는 정읍지역 내 건설회사 대표들의 모임으로 건설업에 대한 대정부 건의와 정부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건설업자의 품위 보전과 건설기술의 개발, 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THE E&M(사장 김대권)은 지난 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10만매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정읍시 출향인사로 알려져 있다. <자료제공 사회복지과 담당 윤소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