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급식을 지원하는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꿈드림 센터에 등록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으로 최근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센터에 내방하지 못하는 청소년 50여 명이다.
이번에 전달된 급식 꾸러미는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고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햇반과 카레, 참치 등의 식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이란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가리킨다.<자료제공 교육체육청소년과 담당 김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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