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고발

시의회 이도형 의원
정읍시에 원인규명과 행정조치 요구

정읍시의회 이도형 의원은 (주)정읍자원화 인근 농경지의 벼가 말라죽고 논바닥이 갈라져 있다며 원인 파악을 위해 제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 뒷편으로 2천200여평 규모이다.
정상적으로 추수를 마친 다른 농경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모든 나락이 말라 죽어 수확은 생각지도 못하게 생겼다.
이도형 의원은 “심각한 토양 오염이 예상된다. 관련부서에 원인규명과 행정적인 조치를 요구하겠다”면서 “이곳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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