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지난18일 야간 근무를 마친 상동지구대(대장 은금산) 지역경찰 10여명과 함께 따뜻한 콩나물국밥을 먹으면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는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치안현장의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지역경찰을 위해 경찰서장이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들으면서 격의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경찰의 애로 및 고충사항을 수렴, 지역경찰의 직무 만족도를 향상시켜, 이를 치안고객만족도 상승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이날 김영록 서장은 “야간근무 하느라 고생하는 지역경찰관들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따뜻한 한끼 식사를 꼭 대접하고 싶었다. 건강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인 만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소통의 장을 통해 마음의 건강도 챙기는 직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자료제공 정읍경찰서 담당 경위 전 명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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