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020년 경자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과 2021년 신축년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종무식과 시무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비대면 영상 송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종무식은 유진섭 시장의 송년사를 청 내 방송을 통해 송출했고 ‘직원 간 연하장 보내기’를 통해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선후배와 동료 직원에게 감사 인사와 덕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한 시민과 공무원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신축년 새해에도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지난 4일 진행된 시무식은 간부 공무원의 충혼탑 참배와 유 시장의 신년사 영상 송출, 신축년 사자성어인 ‘유지경성(有志竟成)’ 풀이, 부서별 새해 다짐을 담은 영상 상영 순으로 차분하고 조용하게 진행됐다. <자료제공 총무과 담당 김신영/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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