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신임경찰 간담회를 통해 지휘관과 현장 경찰간경청과 소통으로 자체사고 예방 및 사기진작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임경찰 8명은 지난 12월 14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16주간의 실습기간 중 시내권 지구대와 신태인파출소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애로사항 청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그간의 형식적인 틀을 깨고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으며 교감을 형성하는 계기로 특히, 신임경찰로서 경찰생활에 조기 적응하고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경청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
 한편 이날 김영록 서장은 ‘지구대 및 파출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역치안활동을 실시하는 만큼 주민의 곁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해 달라’ 면서 ‘최근 타지역에서 신임경찰이 음주상태에서 차량을 절취하는 범죄를 저질러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의 본분을 잊지말고 기본에 충실한 근무를 해달라’ 며 정신무장을 당부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자료제공 정읍경찰서 담당 경사 강 지 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