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 이장 형제 “갓 구운 붕어빵으로 사랑 전해요”

7년째 사랑의 붕어빵 무료 나눔 봉사 (주)정읍신문l승인2021.02.14l수정2021.02.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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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면 백양마을 김해중 이장(68세)과 운학마을 김영중 이장(70세) 형제가 7년째 붕어빵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해중, 김영중 이장은 매년 겨울 매주 2회(월, 금)에 걸쳐 영원면 소재지에서 사랑의 붕어빵 무료 나눔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과의 교류가 어려워 우울감이 높은 주민들에게 무료로 붕어빵을 나누며 힘든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김영중 이장은 “붕어빵을 구워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봉사에 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 형제는 매년 어버이날과 추석, 설날이 되면 쌀, 떡, 꽃, 귤 등을 준비해 100여 명의 외로운 지역 노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오는 2월 3일과 4일에는 정읍시청 직원과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붕어빵 무료 나눔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자료제공 기획예산실 팀장 소애숙 담당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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