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도소(소장 김학봉)는 지난3일(수) 정읍시 소재 느티나무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2곳과 지역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설 명절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 문화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정읍교도소는 직원들의 사랑의 손잡기 성금을 모아 지역 초·중등학교 재학생에게 분기별 2명을 선정하여 지급함으로써 지역사회 인재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자료제공 정읍교도소 교위 김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