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원들의 카메라 산책-

상동 대림아파트와 정읍역을 기준으로 살펴볼 때 이곳 이사랑부부치과 건물 사거리는 정읍시내 중심가에 해당이 된다.

이런 곳이 빈 점포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잡풀이 무성해질 때까지 방치돼 있다니 아쉬움이 많다. 그런가하면 홀짝제로 운영되는 이곳 주차행태를 보면 아직도 황색선 두줄의 의미를 모르는 운전자가 있다. 하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더욱이 그곳은 횡단보도가 그려진 곳인데도 버젓이 황색선을 물고서 그것도 횡단보로 라인에 주차를 하고 자리를 떠난 것이다.
꽤 오랜 시간이 흘러갔는데도 그대로였다. 과연 상시 순회 단속요원이 존재하는가도 의심스럽다는 얘기가 나와다. 관계당국의 발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