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시장이 지난 7일과 8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함께 수해 등 여름철 재난 예방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12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한 유 시장은 “지난 주말 산외면과 칠보면 등 주택과 농경지 침수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린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빠른 복구로 하루라도 빨리 피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과 기상 특보에 대한 면밀한 주의를 기울임은 물론 관계부서와 읍·면·동장은 공사장을 비롯한 위험지역 등은 반드시 현장을 방문, 점검해서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기획예산실 담당 이현석/정리 김남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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