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시장이 지난 15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챌린지 ‘2021년 3Y-Green CAP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유 시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나아가 아동의 안전과 복지 등 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시장은 김영록 정읍경찰서장의 참여 요청을 받아들여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유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박근정 지원장과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이병주 지청장을 지목했다.
‘2021년 3Y-Green CAP 프로젝트’는 용인시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챌린지는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문구를 통해 아동에 대한 학대 행위를 멈추고 사회의 미래인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보장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자료제공 기획예산실 담당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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