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밀하마을이 산불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2014년부터 산림청이 추진중인 소각 산불 없는 마을 켐페인을 통해 불법 소각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와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산불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로 선정된 산외면 정량리 밀하마을(이장 홍석철)에서는 지난 4일(수) 홍순중 산외면장과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녹색마을로 선정된 밀하마을은 산불예방 및 홍보와 산불 감시, 농업부산물 수거 등을 실시하며 마을의 안전을 위해 전 주민이 참여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홍석철 밀하마을 이장은 “오늘 녹색마을로 선정되기까지 홍순중 산외면장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주민들과 함께 한 노력의 결과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