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금) 저녁 6시경 본사 사옥 1층서는 본보 독자위원회(위원장 임청규/전북과학대 교수) 8월 정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참석 위원들은 정읍지역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이 분석 데이타(연령층, 지역, 업종, 감염발생지 등)를 시민들에게 공유케하여 예방능력을 강화하자고 주장했다.
아울러 독자위원들은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영업자 등 모든 국민적 고충이 뒤따르는 상황 속에서 본보 역시도 신문 발행에 따른 독자 및 광고주 감소로 인한 어려움 있을 것이다.
 따라서 “건강한 정읍신문의 향후 지속가능 한 발전방안에도 독자위원으로서 관심도 필요하다.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도 강구 해 나가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정리 이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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