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용균)는 정읍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접종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정읍시지부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양파빵을 전달했다. 양파빵은 양파농가 지원을 위해 전남 무안군과 상생협약을 체결, 선보인 신제품으로 무안군에서 생산된 햇양파가 첨가됐다. 
정읍시지부는 지난 5월에도 코로나 의료진 격려방문을 통해 간식과 생수를 전달하였다.
이용균 지부장은“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며“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어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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