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농협(조합장 김성주) 행복나눔이 회원들은 지난 6일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했다.

행복나눔이 회원 25명은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으로 반찬(잔멸치볶음, 깻잎김치, 우뭇냉국)을 준비하였고, 더운 날씨임에도 준비하는 회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넘쳤다.
이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은 관내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챙겨주어 너무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성주 신태인농협 조합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속적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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