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정읍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9일(월) 오전 9시에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정읍시니어클럽에서 공익형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홍보대사동아리회장직을 수행했던 고 최상선 회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이다.

  고 최상선 회장은 대장암을 앓았으나 불굴의 의지로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이겨내고 있었다. “하루의 삶이 기적이고 행복이다.”라고 말하면서 “이미 병으로 떠나야 할 사람인데 덤으로 인생을 살고 있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해왔다는 것.<자료제공 정읍시니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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