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소동 정문마을이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의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본선 진출 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선 진출에 따라 정문마을은 9월 9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경기 연천 푸르내마을, 충북 영동 모리마을 등 4개 마을과 최종 선정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14년 처음 개최된 콘테스트는 농촌마을 주민과 지자체가 스스로 역량을 발휘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정문마을은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두승산콩마을’ 운영법인을 우수사례로 내세워 콘테스트에 지원했다.<자료제공 공동체과 담당 황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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