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지난 5월부터 관련법 개정을 통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킥보드가 시내 인도변에 늘어서 있다.

청소년 등 젊은이들의 이용이 늘면서 사고에 대한 우려도 높다. 정읍경찰은 킥보드 사용과 관련해 준수해야 할 내용을 게재한 현수막을 내걸고 단속 의지를 밝혔다.
정읍시 역시 타지역 사례를 바탕으로 보행환경과 도로점용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본보 편집위는 “아직도 안전모 미착용과 동승자 탑승 등의 위법행위가 만연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단속과 계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