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정읍시청 단풍미인 씨름단에 경사가 났다.

 경남 고성 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하여 백두장사(서남근), 한라장사(김기환) 두 장사가 탄생했다. 정읍 시청 씨름단을 창단하고 처음으로 장사가 둘이나 탄생하였으니 자랑스러운 경사라 아니 할 수 없다.
 정읍의 명예를 만천하에 빛냈다. 두 장사가 입은 팬티 뒤에 정읍 시청이라고 써져 있는 것을 TV로 보았다. 온 국민이 정읍 시청 단풍미인 씨름단 선수가 백두장사, 한라장사가 된 것을 보지 않았겠는가. 정읍을 빛낸 씨름단 선수, 감독, 코치에게 감사하다고 칭찬한다. 참으로 잘했다.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이 어디 있더냐. 그간 피나는 연습을 하느라 고생 많았다. 정읍 온 시민은 그대들의 장사가 된 것을 환영하고 찬사드린다.
  이제 시작입니다. 모든 대회에서 장사가 되어 주기 바라고 더욱더 열심히 해서 정읍의 위상을 만천하에 떨치기를 바라는 바이다.
 우리 정읍은 그대들이 있어 든든하고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정읍이 되어 간다는 사실을 인식해 주시기 바란다.
  나는 체육회장으로서 그대들이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고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한다.
 다시 한번 더 정읍의 단풍미인 씨름단의 백두장사, 한라장사 탄생을 온 시민과 함께 축하와 위로 격려를 드리고 싶다.<정읍시체육회 회장 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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