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사무소 이정관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 자율방범대, 채움늘사랑봉사단 이복해 회장, 김대식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의 집을 대청소해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주 칠보면 백암리 흥이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집 최모(83세) 할머니 집을 말끔하게 대청소 했다.
주민들은 “칠보면사무소를 비롯한 지역내 기관단체 회원 30여명이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의 집을 말끔하게 청소해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흐믓하다”고 말했다.(정태기 칠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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