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4호 편집위 여담

본보 제1544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사진) 회의가 지난 13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조병훈 위원장을 비롯한 편집위원들과 김태룡 대표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보도 그 후’로 정읍시 도시기본계획 수립 위해 시민참여단 구성과 이들이 도시계획 심의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지 점검키로 했다.
시민참여단 60명의 명단을 공개한 후 분야별 전문성 여부, 시민참여단 역할론에 대한 책임감있는 활동을 강조하기로 했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샘고을시장 주변 초산로 불법 주정차에 대해 11월부터 본격 단속을 예고한 가운데, 정읍시의회에서 건설과 소속 ‘도로정비 전담팀 구성’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정읍시의 검토 여부와 내용을 확인키로 했다.
시기공영주차장 공사 계획과 주차타워형 조성 필요성, 공영주차장 전면 유료화 촉구 및 부안상설시장 주차타워를 비교할 계획이다.
‘이사람’에서는 역사학자가 부르는 고향 노래 ‘녹두꽃 피던 그 자리’ 앨범을 출반한 김재영 박사를 소개한다.
김재영 박사는 20여년 전 가수 한치영씨의 ‘아 해남이여’ 노래 듣고 정읍의 문화를 입힌 노래를 불러보겠다고 다짐하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
‘보도 그 후’에서는 11월 30일까지 전국민 모금을 펼치는 전봉준장군 동상 재건립추진위원회 활동상과 현재까지 모금 내역과 주요 단체들, 모금 가속화를 위한 추진위 활동 계획 등d,f 점검해 보기로 했다.
‘이슈 확인’에서는 정읍천 우회도로변 하천 및 도로부지 관리 실태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얼마전 정읍시청 과장의 시유지 점유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우회도로변 관리 상황에 대한 점검이 필요함에 따라 이를 확인키로 했다.
내년 선거철 앞두고 선거현수막 게첨과 관련해 공직선거법과 옥외광고물법 충돌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JTV방송사와 환경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선거현수막 안걸기 캠페인을 조명해 본다.
또한 공직선거법 및 옥외광고물법의 충돌로 인한 갈등 소지와 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선거현수막 안걸기 결의 및 게첨시 즉시 철거에 동의함에 따라 정읍시를 비롯한 자치단체에서 보다 신속한 철거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은 지금’에서는 이달초 준공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어떻게 운영되는지 운영계획을 살펴보고 실효성 여부 등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이곳은 총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사무실과 교육실, 손님방, 다목적실로 구성돼 있다.
‘시의회 소식’에서는 지난주 폐회한 정읍시의회 268회 임시회 주요 안건 심의 결과와 임시회 이모저모 내용을 게재한다.
관련 계획으로는 시·도의원 등이 선거를 위해 스팩쌓기 목적으로 각종 상을 수상한 내용과 구매 등의 조건을 내세운 수상내역은 보도하지 않기로 했다.
기타안건으로는 2020년 시기동에 개장한 청년창업첼린지숍(1543호 보도) 실태와 청년들이 입주를 외면하는 이유 등은 무엇인지 확인키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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