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2015년 최초 시행됐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조성에 따른 효율적 농장관리 및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갖고 있는 이곳은 귀농귀촌지원센터 또는 귀농귀촌협의회에서 관리를 맡는 형태이다.
정읍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이달초 완공됐다.
귀농귀촌 관련 시설 집단화로 정읍시 귀농귀촌의 메카 형성 및 귀농인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읍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구룡동 35-10번지(1ha)에 건립했으며, 2020년 9월부타 2021년 7월까지 8억원(균특 2억7천500, 시비 5억2천500만원)을 들여 건립했다.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2등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지원센터와 교육장, 게시트룸(3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돼 있다.
▷귀농귀촌 체재형 가족실습농장과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게스트하우스)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귀농귀촌 관련 사업으로 귀농귀촌 관련 시설의 집단화를 통하여 정읍시 귀농귀촌의 메카를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정읍시 인구 유입과 미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정읍시 구룡동 35-1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과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전 상담, 홍보, 농촌생활체험,영농 현장교육 등을 통하여 귀농귀촌 활성화 및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역귀농현상을 최소화 하고 귀농인 소통의 장의 창구 및 향후 정읍시 귀농귀촌의 메카로 만들어 질 예정이라고 했다.
▷귀농기촌 종합지원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이달중으로 내부 정리를 거쳐 민간위탁으로 운영을 맡고 있는 귀농귀촌지원센터(센터장 김찬중)가 입주한다.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센터장을 비롯해 사묵구장 등 직원 3명과 5명이 근무중이다.
2년전 발족한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귀농인들에 대한 교육 및 상담,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전정기 농업정책과장은 “귀농귀촌지원센터와  귀농귀촌 교육장까지 들어섬에 따라 2022년 1월부터는 모집을 통해 본격적으로 귀농귀촌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예전 귀농자들이 경험이 없어 집부터 사고 갈등이 생가면 나가는 사례가 많았는데 이곳에서 갈등도 조정하고 교육을 통해 역귀농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귀농귀촌지원종합센터는 인건비와 교육비를 포함해 연간 4억원 정도의 예산이 지원된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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