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 이장단협의회와 면사무소 직원 일동은 1일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36개 마을 이장단 대표 김선기 회장은 “동학농민혁명의 반봉건 민주주의 운동 역사와 혁명정신 계승을 이어가기 위해 모금 운동에 동참한다”며 “새로운 동상 건립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부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 추진위원회’는 전봉준 장군과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돌아가신 농민군의 동상 제작을 위해 11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다. 
모금액은 1인당 1만원 이상으로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 추진위원회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자료제공 소성면 담당 정유리/정리옮김 소성지국장 송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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