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와 천변로 단풍나무 지적 시기적절”
정읍신문독자위원회(위원장 임청규, 사진) 11월중 월례회의가 지난 19일(금) 오후 6시 시내 옥돌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독자위원들은 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독자위원 확충에 주력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자고 입을 모았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서로 상대를 헐뜯는 네거티브 선거전 대신 정책과 인물로 평가받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는 쪽의 취재와 기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정 정당 소속 후보라면 어떤 사람도 당선되는 풍토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청규 위원장을 비롯한 독자위원들은 지난 1548호 1면에서 지적한 자전거도로 및 천변로 단풍나무에 대해 “너무 적절하고 필요한 지적이었다”며 “정읍시가 장기적인 방향에서 단풍나무를 교체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