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계절은 벌서 소설을 지나 대설(12월 7일)을 향해 달린다.
전국에서 관광객이 내장산으로 몰리던 단풍철도 지나고 황량한 눈보라를 맞은 채비를 하고 있다.
내장저수지 주변 둘레길은 ‘정읍사오솔길’은 코로나19시대 많은 시민들이 운동장소로 찾고 있다.
지난주 오솔길을 탐방한 A씨는 “겨울 운치를 자아내게 하는 낙엽길은 눈비가 내릴 경우 미끄러워 낙상 사고의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가운데 오솔길은 에어 청소기를 이용해 낙엽을 날려주면 어떻겠는냐는 지적이 있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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