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이복형의원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성금으로 1천만원을 고부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0년부터 12년째 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씩을 기탁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복형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에게 미력하나마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에 더욱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인식 고부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잘 전하겠다”고 말했고,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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