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55호 편집위 여담

본보 제1555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사진) 회의가 지난달 29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2021년 마지막 편집위원회 회의에는 조병훈 위원장을 비롯해 본보 김태룡 대표회장과 편집위원들이 참석해 1555호 편집내용에 대한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달라지는 시책을 제대로 홍보하지 않아 피해받는 시민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2년 새해 맞아 달라지는 제도 및 정읍시책은 무엇인지, 정부 및 정읍시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상세하게 게재하기로 했다.
‘연속보도(2)’에서는 2022년을 맞아 민선7기 정읍시 공약사업 이행 실태를 확인 보도하기로 했다.
유진섭 시장의 총 공약사업은 75개 사업이다. 본보는 전체 공약사업 내용과 완료 또는 진행중, 추진불가 사업과 관련 사유 등을 확인해 보도할 계획이다.
‘농촌은 지금’에서는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신기술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총 63개사업에 47억을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대상 사업과 선정시 지원 규모, 예산 투자 대비 실효성 여부 등을 확인해볼 계획이다.
‘코로나19’에서는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방역수칙 이행 여부 지도 점검 결과를 종합해보기로 했다.
정읍시는 2022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총 식품접객업소 1천843개소(유흥 108,일반 1408,휴게327)를 대상으로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영업시간 9시까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등을 확인하고, 방역수칙 위반업소 과태료 및 영업중단 조치 실태를 확인해본다.
한편, 이상옥 시장 출마예정자를 비롯한 일부에서는 위반업소 과태료 부담이 과하다며 개선안을 제기하기도 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서는 도시재생사업지 구획별 낭비성 사업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시내 추진 4개 도시재생사업지 낭비성 조형물과 도로환경 정비차 설치중인 꽃박스 등을 확인해보기로 했다.
‘이런일 저런일’에서는 도로변 불법 쓰레기 투기가 사라지는 사례를 중심으로 확인해보기로 했다.
정읍시 환경과측이 상습 투기현장에 경찰 사고현장에나 설치하는 ‘폴리스라인’을 활용하고, 조사를 통해 3일내 처리토록 경고하는 등, 적극적이고 치밀한 단속 방향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은 지금’에서는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124개소에 대해 공개를 통해 깨끗한 축산농장 확산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기타 안건’으로는 2021년 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정읍시 자원봉사센터와 각 정당 지역위원회별 대선 대비 선거조직 구성 실태를 확인해볼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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