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오래전부터 도로변 가용주차 공간까지 유료화 정책을 실시하라고 시 당국에 자주, 본란 등을 통해서 촉구해 왔다.
선진국뿐만 아니라 대도시의 경우와 기타 지역들도 거주자 우선주차 정책 실시부터 공영주차장을 유료화 했고, 도로변 가용주차 공간까지 유료화를 확대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을 했다.
그런데도 정읍시는 아직도 요지부동 마냥, 거주자 우선 주차와 공영주차장의 유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 않아서 운전자들 역시도 불만들이 많다.
그런가하면 손님을 맞이하는 새암로 상인을 비롯한 생각이 있는 분들 또한 대다수는 도로변 주차 및 공영주차장에 대한 유료화 정책에 찬성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주차공간의 효율성 즉 이용자 중심으로 주차공간의 이용률을 높여 나가자는 취지이다.
특히 정읍시에 차량 등록이 안된 출퇴근용 외지 차량들과 점주들의 하루종일 주차는 그나마 부족한 주차공간의 효율성 극대화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극단의 조치와 같은 적극 행정이 요구되는 때이다. 
최근 좋은 사례로 사유지 공간이지만 종로약국빌딩 주차장이 무질서에서 질서를 잡아가는 듯한 모양세를 취한 투자가 엿보여 좋았다. 시스템화된 개인 무인 주차관리는 오래전 일본서는 대중화되듯 설치 운영됐었다.
따라서 우리도 사유지 주차장이든 공용주차장이든 이처럼 제대로 관리가 되고 또한 주차공간의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주차정책으로 시급히 바꾸어 졌으면 한다. 이것 또한 이 정부가 추구하는 진정한 공정사회로 가는 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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