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불도저, 김재선 노무현대통령정신계승연대 전북대표가 오는 6월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3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대표는 "40년 정당활동과 실물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한 오는 3월 9일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40여년동안 신민당, 평민당, 개혁당, 열린우리당,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한 김 대표는 '전북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및 ‘정읍 노사모’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전북의 대표적인 친노, 친문 정치인이며, 현재 4개 회사를 운영하는 실물경제 전문가라고 밝혔다.
그는 "풍부한 정치와 실물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불도저 도지사가 되어 낙후전북을 탈피하고 모두가 잘사는 새로운 전북시대를 열겠다"면서 "전북의 다른 내일, 다른 희망을 만들어 가기 위해 경제불도저 김재선을 성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갈수록 줄고 있는 인구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시름 하고 있는 전북도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이 전북도정을 맡아야 한다"면서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하는 도지사,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도민들과 공감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전북도지사에 당선되어, 도지사직을 걸고 1호 공약으로 제시한 삼성전자를 전북에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력의 마중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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