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직속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라북도 정읍시위원회가 지난 5일 오전 연지아트홀에서 시・군 단위로서는 전국 최초로 ‘대선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미래로소통위원회 고영인 상임위원장(안산단원갑)과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
이학수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정읍시위원회 소속 위원 418명 중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추어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이학수 공동위원장의 위원회 경과 및 활동 보고와 함께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참석자 전체의 결의문 낭독이 김철수 전북 공동위원장(도의원)의 선창으로 이어졌고, 이어 정읍시위원회 소속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정읍시위원회는 결의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전환에 필요한 미래의제의 발굴과 불평등·불공정의 개혁 그리고 지역과 이념, 세대와 빈부 간의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해 대선 과제로 설정되도록 하는 목표를 향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중요한 선거는 대개 3% 이내에서 결정이 나는 만큼 미래로소통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선봉에서 정권 재창출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윤준병 국회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정읍・고창선대위는 ‘투표율 80% 이상, 득표율 90% 이상’을 목표로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는데 당원과 특히 미래로소통위원회 정읍시위원 동지들이 앞장서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래로소통위원회 공동위원장 역할을 수행 중인 이학수 전 전북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읍지역 선대위(선대위원장 윤준병 국회의원)에서 기획전략상임본부장으로 활동하며 3월 9일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승리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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