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과 윤상현 의원,유홍렬 전 도당위원장 등 참석
국민의힘 정읍고창당협위원회(위원장 김항술)는 지난 9일(수) 오후 3시30분 시내 충정로변 온누리빌딩 3층에서 대통령선거 선거대책본부 정읍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정운천 의원과 인천 출신 윤상현 의원,유홍렬 전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운천 의원은 개소식 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선거대책본부 정읍사무소 개소식을 갖게 됐다”면서 “윤석열 후보는 결단력과 유연함, 포용력을 갖추었다. 이 나라의 통합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윤석열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전남지역 지지율이 28%에 달하는데 전북은 24%라는게 말이 안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상현 의원도 축사를 통해 “김항술 위원장과는 수십년 의형제처럼 지내면서 느낀 점은 국가를 위해 큰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다”며 “문재인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국격이 하락하고 경제가 악화됐다. 반드시 이번 기회에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홍렬 전 위원당도 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대한민국 대통으로 당선시키자”며 강한 어조로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김항술 정읍고창 당협위원장은 “정읍은 이순신 장군이 초대 현감을 지낸 곳이며,동학농민혁명과 백제가요 정읍사는 바로 정읍의 정신“이라며 ”매화가 피는 3월 9일 향기로운 계절에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자“고 주장했다.(이준화 기자)

-사진설명/ 김항술 정읍고창당협위원장이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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