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도 내장산의 #표지판 기록이 잘못됨을 지적한 민원을 놓고서도 관련 국립공원 내장산관리사무소 측은 예산을 세우고 몰아치기로 차후를 얘기했고, 그 결과 그곳을 오가는 적잖은 탐방객들은 오기된 정보를 습득해야 하는 것에 분통을 터뜨린 제보를 본보가 접한 적도 있다. 이같은 관계 공직자들의 피동적 민원 처리및 행정행위 등도 따지고보면 공직자 편의주의적 사고에서 빚어진 나쁜 사례들이다.
다함께 고민하고 되돌아 볼 이유가 많다. 솔선수범적 행동과 적극 행정으로 공직자의 본분과 제 역할을 다하려는 생각이었다라면 굳이 윗선인 시장 등이 지시를 해도 안되는 것도 안될 것이다. 하지만 윗선의 지시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제때 처리를 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곧 직무유기이자 솔선수범적인 적극행정과 제 역할을 다하지 않은 직무수행이 되는 것이다.
어쨌든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자들의 존재 이유는 국민을 위함에서부터 출발을 한다는 사고를 가져야 맞고, 그래야 국민으로부터도 존경을 받아 낼수가 있음이다.
따라서 국민을 감동시키는 위민행정의 시작은 솔선수범과 능동적인 적극행정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공직자들은 잊지 말았으면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