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지난 28일(월) 정읍을 비롯한 전북지역에서 지지 유세를 진행했다.
국민의당 정읍고창 이상옥 위원장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28일(월) 하루동안 전북지역 유세에 몰입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전 고창군 읍내리 고창전통시장에서 민심 청취를 시작으로 점심때는 정읍으로 이동해 샘고을시장과 중앙로 일원에서 거리연설을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후에는 전주 신중앙시장과 전북대 대학로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유세를 벌인 뒤 익산 영등동으로 이동해 홈플러스 앞 사거리에서 연설했다. 
안철수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지도자는 도덕성과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 그리고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과학적 능력이 있는 그런 후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을 떠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철수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옥 위원장은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운동에 맞추어 정읍을 비롯하여 전북도 14개 시군에 안철수 대통령후보 현수막도 일괄 게첨했다”면서 “관심있게 살펴주시고 나라를 살릴 대선후보가 누구인지 현명하게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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