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 변산바람꽃 개화늦겨울에 새로 오는 봄을 알리는 전령사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내장산 입암계곡 인근에서 변산바람꽃이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변산바람꽃은 봄을 알리는 꽃 중에 하나로 겨울이 가시기도 전에 꽃망울을 터트려주어 아마추어 사진가에게는 가장 인기가 있는 봄꽃이다.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상황에서도 변산바람꽃을 시작으로 내장산국립공원 탐방로 변에는 너도바람꽃, 복수초 등 초화류와 길마가지 등 나무의 꽃들이 다음 주부터는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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