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정읍천을 산책하다보면 지나치는 교량들이 많은데 시설이 노후돼 위험하다. 정읍시 관련부서가 현장 확인을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지난달 31일(목) 오후 본보 제보 내용이다.
한전 정읍지점 앞 정읍천 교량 아래 선로를 감싸고 있는 철판 시설물이 노후로 부식돼 이탈해 있다는 사진과 함께였다.
A씨는 “10여일 전에 정읍시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얼마전에도 전화했는데 달라지지 않는다”며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정읍천 둔치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은데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큰 사고가 있을 수 있다.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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