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조상중 전 의장이 지난 4일(월) 의원직을 사퇴하고 전북도의원(1선거구) 출마를 선어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8일(금) 오후 1시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시민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정읍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기 위해 도으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으로 정읍시정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읍 발전 5대 비전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정치 △행복하고 살맛나는 경제 △화합과 균형발전의 사회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국민의 건강을 위한 시스템 구축의 큰 틀 속에
악취제거를 통한 청정 정읍,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정읍, 장애인과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정읍을 만들어가겠다고 공약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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