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식 예비후보가 전북도의원 1선거구 출마를 위해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34년 정당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정당정치의 발전을 위해 출마하겠다”며 “정읍시민에게 ‘듣고, 뛰면서, 더 열심히’하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누가 시장이 되건 정읍시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임승식 예비후보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농축산분야 육성과 서남권 도시확장,서남권 광역도로망 구축,고대사문화(고부영원),근대사문화(신태인)의 살아있는 역사를 보존계승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토록 하겠다고 했다.
임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황토현 역사탐방 둘레길조성(황토현 전적지경유 둘레길) △가축종축개량 지원사업(우수가축개량:농가우량정액보조사업) △농촌 주변환경 개선(마을폐가옥정리,면소재지 폐상가미관정리) △노인 일자리창출 확대(중앙정부에 요청하여 노인일자리확대)
△초등학교 통합유도(전교생이 20명미만 초등학교 통합유도) △연지동 신시장을 포장마차 먹거리거리로 조성 유도 등을 약속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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