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정치교체, 과감히 바꿔야 할 때라며 이윤호 예비후보가 도의원 2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도의원의 역할은 전북 도정의 견제와 감시, 그리고 입법 활동일 것”이라며 “그보다 먼저 우리 정읍에 필요한 정책예산을 분석하여 가져오는 통찰력과 추진력이다. 정부와 전라북도의 정책을 분석하고 정읍의 발전을 위한 모든 예산 편성을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니며 정읍시민들의 지지와 애정을 믿고 일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신정동 국가산업단지에  원자력연구소, 생명공학 연구소, 안전성 평가연구소에서 매년 4~500여개의 특허를 활용해  정읍 시민 및 출향민 먼저 특허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특허 관련 시설은 반드시 정읍에 유치 △정읍시에 탄소 융복합 신소재 산업단지를 유치 △탄소 융복합 신소재 개발 관련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전북과학대학교와 협의하여 학과 신설 △대전 이남 서남권 최고의 원자력 병원 분원을 정읍에 유치 △내장산 단풍철을 이용해 내장산 일원과 용산분수를 연계한 최고의 테마난장축제를 3주간 개최 등을 공약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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