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동 주민센터(동장 김경숙)와 상명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만) 직원 10여 명은 지난 16일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해피 홈(happy home)’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피 홈 봉사활동’은 두 기관 직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취약계층 3세대를 방문해 차렵이불과 백미를 전달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당부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상명새마을금고에서 물품 후원을 하고 주민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말벗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민관 공동 협력사업이다. <자료제공 장명동 담당 안나연/옮김 장명동지국장 문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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