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5개 핵심공약과 정읍 첨단의료 복합단지 공약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5일(월) 본사를 방문해 도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 5대 핵심공약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사진)
김항술 정읍지역위원장과 함께 방문한 조배숙 예비후보는 본보 김태룡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전북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4가지 도정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5대 핵심공약사업으로는 △새만금사업 본궤도 진입 △상용차 생산, 조선산업, 식품산업 등 기존 주력산업 살리기 △관광벨트 연계로 전북 전체를 관광과 힐링의 중심지화 △전북을 세계 식품시장의 중심지로 조성 △전북도민의 기본생활권 보장 등을 약속했다.
정읍시 발전을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을 공약했다.
조 예비후보는 “위기에 등장해서 포용력있는 엄마 리더십으로 독일을 부강하게 만든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 메르켈과 같은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