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청년, 소상공인・자영업 분야와 시민소통·행정 분야의 정읍발전 정책공약 2대 방향에 대한 공약을 한꺼번에 발표했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일곱 번째 약속인 청년, 소상공인・자영업 분야의 공약 중 특히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통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지원을 확대하여 청년층의 정읍 정착요건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주택을 자가형과 임대형으로 구분하여 자가형의 경우에 법적기준 내에서 청년·신혼부부에 대한 특별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의 대출이자를 연 300만원, 최장 10년 동안 지원하는 내용이다. 임대형의 경우에는 월 10만원 이내에서 최대 240만원까지 월세를 지원한다.
또한 청년의 창업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지원 확대, 지역대학을 활용한 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등 청년 취업 여건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우려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을 통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져야만 하는 지역의 청년층에 대한 이 예비후보의 관심을 반영한 공약이다.
정읍 발전정책 8대 방향의 마지막 약속인 ‘시민소통과 행정’ 분야 공약으로는 시민소통실을 신설해 ‘시정 방향과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전달을 하는 한편 시민소통위원회를 가동하여 지역 내 민원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민 정책 페스티벌 추진,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설계하는 열린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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