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기시재 의원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정읍시에 그 기술력이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이렇듯 성과를 거두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부지원사업 활용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2022년도 중소기업구매조건 신제품 개발사업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정읍시의회 기시재의원의 공모 제안 추진으로 정읍시가 수요처로 참여한 동작 인식 CCTV 개발 사업이 지난 13일 최종 선정되어 5억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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