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11시부터 정읍신문사 사옥 2층서는 단풍나무심기 범시민추진운동본부(이하 단추본) 임원이사 구성 및 향후 활동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서 강광 단추본 공동대표, 박혁총무이사, 단풍나무회 김도학 부간사 등은 임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단추본 운영위원은 지난 4월15일 내장CC서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출범, 참석자 만장일치로 통과된 정관 규정에 맞게 100인 이내로 구성하고 임원이사회는 단풍나무회 회원들 중, 참여가 가능한 분을 포함해 33이내로 구성하는데 그 자격요건 등은 더 고민해 보자고 했다.
또한 단추본 정관대로 누구나 회원이 될 수가 있는 1인 1구좌(1만원)이상, 참여 회원을 많이 확보해 나가는데, 신문 광고 홍보 외에 기관단체와 기업체 그리고 동창회 등 대표자들을 직접 만나서 얘기하자. 그리고 정읍 관내에 단풍나무 심기가 왜 필요하고 출향인을 포함한 시민과 기업체및 사회단체 등이 함께 동참해야 하는 이유 등을 설명해 나가자고 했다.
그러기위해서는 이날 단추본 강광 공동대표는 취지문도 작성 해 가지고 다니고 또, 누가 구 누구를 우리가 만나고 기관과 기업 등은 어디를 어떻게 찾아 다녀야 할지를 고민하고 그 명단을 우선 작성해 논의해 보자고도 했다.
그러면서 참석자들은 그 본격적인 시작은 6.1 지방선거가 끝나는 시점부터 단추본 태동의 목적달성을 위해서 단풍나무회와 함께 지혜를 모으는 한편 열의를 보이며 관계자를 찾아서 독려해 나가자고 했다. 이날 회의서 논의된 주요 논의 사안들은 다음과 같다. 
세부사항: #. 단풍나무심기 범시민추진운동본부 회원모집(1구좌 1만원),
그 시작 구호는 나부터 나무심기, 실천운동 즉, (내집에 단풍나무 한그루 심고 이웃집에 한그루 나누어 주고 우리동네도 한그루 더 심기 실천 운동) 펼치자.
#. 시민사회단체와 각 학교 동창회 및 기업체 참여 유도.
#. 단풍나무 기증 운동과 유휴토지 제공자 확보.
#. 단풍나무 기증 및 참여자 예우 방법(뺏지와 회원(기부)증발급 등),
#. 정읍시와 산림조합 등과 TF구성 후, 실천 계획으로는 단풍나무 심기 세부 계획 마련. 정읍시 유휴토지 조사와 현재 단풍나무 재배면적 파악밎 보유현황 파악. 향후 정읍시의 방향 및 수급 계획은(씨앗재배 및 나무 수급계획 등)
특히 #. 향후 정읍시 숲 계획 사업추진에는 의무적으로 단풍나무 50%이상 식재를 우선시 하는 정책안으로서 조례제정 필요성 강조 및 촉구(안) 등이었다.
향후 정읍관내에 더 많은 단풍나무를 심자고 한 단추본의 활동 사안이 구체화 되고 또, 본 사업의 성공 여부는 정읍시민과 출향인들이 얼마나 많이 회원으로 참여하는가와, 내집에 단풍나무 한그루 심기 실천 운동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정읍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이 더 요구되고 필요한 것이다. 또, 이 사업추진과 단풍나무 심기 운동에는 본보가 후원을 하고 또한 년회비 120만원과 특별회비 100만원 이상씩 출연을 한 단풍나무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 및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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