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용산호 미르샘 분수가 가동되면서 많은 탐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르샘 분수와 관련한 전기시설이 너무 어설프게 시공돼 미관은 물론 피복 손상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사진)
현장을 둘러본 전기 관련 타지 전문가들은 “전선 케이블 보호 박스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몇 년 내 피복이 손상된다”며 “전체 조명 관련 케이블과 커버가 불량한데 어떻게 준공됐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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