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2022년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에서 김제시 “방아찧는날골드”(1위)를 포함한 ‘전북 대표 브랜드쌀 5대米 ’를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방아찧는날골드”, “상상예찬골드”는 6년 연속, “못잊어신동진”은 3년 연속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생산관리, 유통시설점검, 농가교육 등 꾸준한 품질관리로 전북을 대표하는 브랜드 쌀로 탄탄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는 쌀에 관한 도내 명품쌀 평가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선발의 객관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품질검사, 식미평가, 현장평가 등 분야별 3단계*를 꼼꼼히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품질평가(품위평가, 잔류농약, 중금속 오염도 검사) 
     ** 한국식품연구원 식미평가(단백질 함량평가)
     *** 현장평가(계약재배 농가관리, 고품질쌀 생산시설 관리, 브랜드 품질관리 등)
 이번 전북 우수브랜드쌀 5대米에 선정된 경영체에는 상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정진할 수 있도록 홍보 인센티브 지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 ‘23년 쌀경쟁력제고사업 6억원 차등 지원
      - 1등 1.8억원, 2등 1.5억원, 3등 1.2억원, 4등 0.9억원, 5등 0.6억원
 또한, 전북쌀의 품종 다변화를 위해 ’23년부터 신규품종을 매입하는 미곡종합처리장에는 건조·저장 시설 등 필요시설을 지원하고, 신규품종이 우수브랜드쌀로 거듭나기 위한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자료제공 전북도청식량산업팀 정만춘/옮김 김태룡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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